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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꿈/음악 카페 주인장'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12.24 재즈와 블루스의 차이
  2. 2010.12.02 Heal the world
  3. 2010.12.02 You are not alone
  4. 2009.11.21 블루스에 대해
  5. 2009.11.21 기타 명연주곡 10선
  6. 2009.06.04 All That Jazz

재즈와 블루스의 기원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특히, 유럽과 미국의 학설이 많이 다른데,  미국의 경우 재즈와 블루스를 다른 영역으로 보면서 20세기 초반에 교류를 시작한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반면, 유럽의 경우 블루스를 재즈의 하위형식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물론, 미국에서도 1950년대 초반까지는 블루스를 재즈의 하위장르로 봤습니다. - 하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 또한 학술적(?)으로도 전자의 판단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재즈의 경우 발생 초기부터 음악적 형식이나 밴드의 구성에 비교적 복잡한 형식을 띄고 서양의 관악기(주로 브라스 밴드의 형태였음)들을 자주 사용한 반면, 블루스의 경우 재즈에 비해 단순한 음악적 구성을 띄고 있으며 사용하는 악기도 재즈처럼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루스가 재즈의 하위장르 정도로 여겨지게 된 이유는 블루스가 재즈를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이기는 하지만 재즈에는 블루스 이외의 여러 장르가 섞여있다는 것, 즉 재즈의 장르 취합성이 블루스에 비해 탁월한 까닭에 블루스가 재즈의 하위장르로 여겨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재즈와 블루스는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는 별개의 영역에 놓여있습니다.  

(1) 악기 편성  

블루스와 재즈는 악기편성이 상당히 다릅니다. 재즈의 경우 초기 부터 브라스 밴드 형식을 띄고 여러 종류의 악기를 고루  사용한 반면,  블루스의 경우 재즈의 "찰리 크리스천"이나 웨스트코스트 블루스의 "티 본 워커"가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통키타, 혹은 하모니카 정도만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레그타임이나 부기우기 스타일의 피아노 연주가 블루스에 영향을 많이 미친 까닭에 피아노도 종종 쓰였지만 피아노 블루스는 "블루스 스케일"의 표현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이유로 인해 기타나 하모니카처럼 주로 쓰이는 악기는 아니었습니다.  - 몇몇 피아노 블루스 뮤지션들은 피아노의  해머를 일부러 고장냄으로서 음을 일그러트리기도 했습니다. -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즈의 경우 프리재즈, 아방가르드 재즈를 거치면서 이른바 "에스닉한 악기"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지만 블루스의 경우 여전히 기타와 하모니카만을 메인으로 고집하면서 경우에 따라 관악기 파트나 몇몇 특이한 악기들을 백밴드형식으로 편성해 사용하고 있을 뿐 입니다.   

 블루스 음악에서 쓰이는 악기가 기타와 하모니카 정도로 한정되는 이유는 블루스에서 사용하는 "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블루스에서 원하는 반음은 피아노의 음계처럼 정확하게 반음이 올라가거나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른바 "반 정도 걸친" 묘한 반음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음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기타와 하모니카가 가장 적합한 악기라는 것이죠.  예를들어, 하모니카로 반음을 내기 위해서는 하모니카를 위 아래로 흔드는 벤딩주법을 사용하고 기타의 경우에는 줄을 눌러 위 아래로 움직여 반음을 표현해야 하는데  이렇게해서 내는 반음은 피아노나 섹소폰에서 내는 반음처럼 비교적 정확하게 떨어지거나 올라가는 반음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것이야 말로 블루스 특유의 쓸쓸한 감성을 표현하는 표현기법인 것이죠.  또한, 초기의 블루스 연주자들이 기타와 하모니카를 사용한 이유 중에는 경제적인 이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난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악기를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 했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악기가 기타와 하모니카 였습니다.  

(2) 재즈와 블루스의 기원

재즈의 기원에 대해서는 많은 설이 존재합니다. 다만, "뉴올리언스"의 크레올(흑인과 프랑스계 백인들의 혼열)들이 재즈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만이 공통적으로 인정되는 사항이죠.  반면에, 블루스는 조금 다릅니다.  남부의 흑인노예들이 목화를 따면서 부른 노동요 혹은 할러가 변해서 블루스의 기원이 되었다는데 의견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 연구자에 따라 의문의 제기는 있습니다. 남북전쟁 이전 부터 "블루스"라는 음악용어가 실재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1900대 까지는 그 뜻이 다르게 쓰였으며  19세기 부터 블루스가 존재했음을 확신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라는 것이죠. - 물론, 재즈  역시 "노동요" 혹은 "할러"에 기원을 두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라 하더라도 필히 블루스를 통해서 전개가 되며, 심지어 "맥스 해리슨"과 같은 저술가는 "흑인 특유의 오리지널리티를 상실한 대신 새로움과 발전가능성을 얻었다."라고 재즈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즈 뮤지션이자 교육자인 "마크 그리들리" 역시 유사한 평가를 하고 있는데 그에 따르면 재즈의 기원은 "유럽적인 것과 아프리카 적인 것의 혼합"으로서 20세기 초반에 탄생한 것이 됩니다.   블루스의 경우도 재즈와 마찬가지로 서양 음악의 형식을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오리지널리티의 상실"이라는 표현은 보이지 않습니다. 전보라는 면에서 보면 가장 초창기부터 시작해 가장 변화가 적은 음악이 블루스니까요. - 이런 점은 뮤지션들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재즈의 경우 흑백인종 모두가 고루 섞여있습니다. 하지만, 블루스는 흑인 뮤지션이 압도적입니다. 또한 재즈의 경우 백인이 소화하기 어렵다..는 말을 하지 않지만, 블루스의 경우 백인은 소화가 어렵다는 말을 합니다. 즉, 블루스가 재즈 보다는 좀 더 흑인적 감수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뒤집어서 말한다면 이것이 재즈에 비해 블루스가 대중화 될 수 없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점인 셈이죠.   

재즈와 블루스는 분명히 같은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블루스에서 언급되는 노동요, 흑인 영가, 송스터, 민스트럴과 같은 음악적 형식들이 재즈에서도 언급이 되고있고, 무엇보다도 두 음악 모두에 아프로-아메리칸 흑인의 슬픈 감수성이 녹아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블루스의 탄생이 재즈보다 시기적으로 앞서고 있으며 재즈는 블루스를 비롯한 백인과 흑인 음악의 개성을 모아서 블루스의 뒤를 이어 탄생했습니다.  즉,  블루스는 재즈의 하위장르, 혹은 하위개념이 될 수 없으며 독립된 형식입니다.  

(3) 블루스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블루스와 재즈가 별개의 영역이라는 가장 큰 증거는 블루스가 독자적인 하부 스타일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블루스의 하부 스타일들은 지역색이 굉장히 강합니다.) 만약, 블루스가 재즈의 하부 장르라면 재즈의 다른 스타일들처럼 순차적으로, 혹은 지엽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옳습니다.  왜냐하면 하부 장르라는 것은 근본장르에 대한 새로운 시도, 혹은 변형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즉, 밥에 대한 새로운 해석, 혹은 반성으로 서부지역에서 쿨 재즈, 동부지역에서 하드 밥이 발생한 것 처럼 말이죠.. -  하지만, 블루스는 지역적으로 시기적으로 독자적인 하부 스타일들을 만들어왔으며 블루스의 형식이 재즈의 어떤 것을 이어받아 변형시켰다거나 "과거 상태의 반성"에서 블루스가 탄생했다는 식의 표현은 없습니다.  좀 더 자세히 언급해보죠.. 192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블루스와 재즈는 도시를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교류를 해왔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이나 카운트 베이시 밴드는 많은 블루스 곡을 연주했으며, 또한 여성 블루스 보컬들은 재즈 보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베시 스미스라던지 마 레이니가 대표적이죠.. )  그러나,. 1930년대에 들어서면 두 장르는 독자적으로 분화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블루스의 경우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굉장히 세분된 형태를 보이는데 시카고 블루스나 소울 블루스의 경우 재즈와 유사하게 보이지만 반대로 텍사스 블루스나 멤피스 블루스는 얼핏 들어도 재즈와는 전혀 다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또한 블루스 스타일이 재즈와 다른 가장 큰 이유는 앞선 글에서 언급했던 "기타"의 중요성과 함께 "보컬"이 그리고 노랫말이 강조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블루스의 보컬은 재즈보컬과는 많이 다릅니다. 재즈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는 많은 경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반면 블루스 보컬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거칠게 내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런 점에서 빌리 홀리데이나 니나 시몬은 정말이지 블루스를 잘 소화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였죠.. 때문인지 그들의 곡에는 블루스 곡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들어, 엘라 핏제랄드의 Summertime과 Big Mama Thonton의 Summertime을 비교해 들어보면 엘라의 서머타임이 우아하고 서정적인 반면, 빅마마 손튼의 서머타임은 거칠고 내지르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좀 극단적인 예이기는 하지만 프랭크 시나트라와 하울링 울프의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재즈와 블루스 보컬의 차이는 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목소리의 느낌만 가지고도 엘리트 코스를 거친 상류사회의 유명인사와 글조차 배우지 못해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탄광 노동자의 차이를 느끼게 되죠.  

(4) 장르 연관성  

재즈와 블루스가 별개의 장르라는 또 다른 증거는 두 음악의 장르 연관성 입니다. 알려져있다 시피 블루스와 재즈는 여러 대중음악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블루스의 경우 록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많은 블루스맨들이 록의 대가들로 부터 전설로 추앙받았죠.

1960년대 말, 록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재즈에 록을 접목시킨 퓨젼 재즈가 탄생합니다. 이것은 재즈에 대한 새로운 시도였고 변형이었습니다. 록과 재즈가 전혀 다른 영역의 장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루스는 전혀 다릅니다. 블루스 록,  브리티시 블루스, 그리고 브리티시 R&B라는 용어가 있지만 이 음악 스타일들은 블루스가 록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록이 블루스를 비교적 단순화 시켜 받아들인 음악입니다. 재즈가 록을 받아들여 퓨젼재즈를 탄생시킨것 처럼 말이죠. 만약, 블루스가 재즈의 하부 장르였다면 재즈가 록을 받아들인 퓨젼재즈는  탄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재즈에 이미 "록" 적인 요소가 녹아있었을 것이고 때문에 전혀 별개의 장르를 융합했다는 "퓨젼"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니까요.

Funky도 마찬가지 입니다. 1950년대 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훵키는 재즈, 블루스, 록, 팝 가리지 않고 많은 연관성을 지닙니다. 지미 스미스는 훵키를 받아들여 특유의 오르간 재즈를 탄생시켰고, 타워 어브 파워는 독창적인 훵키음악을 탄생시켰습니다. 최근에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 록과 메틀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죠.  하지만, 훵키가 재즈의 하부장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독자적인 영역을 지닌 리듬이자 스타일이니까요. - 그리고 이런 점에서 블루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앞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재즈와 블루스는 서로 많은 부분을 교환한 음악입니다. 블루스가 없었다면 재즈가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지 못했을 것이며, 재즈가 없었더라면 블루스는 전혀 발전하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블루스와 재즈는 분명 다른 영역입니다. 뿌리는 유사하지만 말이죠.

출처 :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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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nbn1018

 

Heal the world 
below screen Click => Movie start 

 

There's a place in your heart
당신의 마음 속엔 한 공간이 있죠
And I know that it is love
난 그게 사랑이란 걸 알아요
And this place could be much brighter than tomorrow
이 공간이 미래보다 더 밝을 수도 있어요
And if you really try
당신이 정말로 노력한다면
You'll find there's no need to cry
울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게 될걸요
In this place
이 공간에서
You'll feel There's no hurt or sorrow
상처나 슬픔이 없다는 것도 말이죠

There are ways to get there
그곳에 닿는 길들이 있지요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당신이 삶을 충분히 돌본다면
Make a little space (Make a little space)
작은 공간을 만들고
Make a better place
나은 세상을 만들고

Heal the world
세상을 맑게 해요
Make it a better place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구요
For you and for me
당신을 위해 또 나를 위해
And the entire human race
또 얼굴 색의 차별 없도록
There are people dying
매우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당신이 삶을 충분히 돌본다면
Make a better place
더 나은 세상을 만들죠
For you and for me
당신과 나를 위해

If you want to know why
만약 당신이 이유를 알고 싶다면
There's a love that cannot lie
거짓말할 수 없는 사랑이 있죠
Love is strong
사랑은 강해요
It only cares for Joyful giving
그건 오직 기쁨을 줄 뿐이죠
If we try
우리가 노력한다면
We shall see In this bliss
우린 다시 없는 기쁨을 누릴 거예요
We cannot feel
느낄 수 없죠
Fear or dread
무서움이나 두려움따위는
We stop existing and start living
지금 있는 건 멈추고 삶을 다시 시작해요

There are people dying
아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요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당신이 삶을 충분히 돌본다면
Make a little space (Make a little space)
작은 공간을 만들고
Make a better place (Come on)
나은 세상을 만들고

Heal the world
세상을 맑게 해요
Make it a better place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요
For you and for me
당신을 위해 또 나를 위해
And the entire human race
또 얼굴색의 차별이 없도록
There are people dying
아주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당신이 삶을 충분히 돌본다면
Make a better place
더 나은 세상을 만들죠
For you and for me
당신을 위해 또 나를 위해

And the dream we were conceived in
우리가 상상했던 걸 꿈꿔봐요
Will reveal a joyful face
영광의 얼굴이 드러나죠
And the world we once believed in
이전에 믿었던 세상이
Will shine again in grace
은총으로 빛날거예요
Then why do we keep strangling
그리곤 억제해왔던 그 이유들
Life Wound this earth crucify its soul
삶의 상처, 괴롭혀왔던 지구, 그 영혼
Though it's plain to see
비록 똑똑히 보이더라도
This world is heavenly
세상은 천국같다고요
Be god's glow
달아오르는 신이 된다고요

We could fly so high
우리는 높이 날 수 있죠
Let our spirits never die
우리의 영혼을 절대 죽이지 말아요
In my heart
내 마음 속에
I feel you are all my brothers
당신들은 모두 내 형제라는 걸 느끼죠
Create a world with no fear
두려움 없는 세상을 만들어요
Together we'll cry happy tears
우린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릴 거예요
See the nations turn
국가의 변화를 지켜봐요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그들의 검은 쓸모없는 낫이 돼버리고 말걸요

Then it feels that always
항상 그 느낌
Love's enough for us growing
우릴 위해 자라는 충분한 사랑
Make a better place (Make a better place)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So make a better place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Heal the world
세상을 깨끗하게 해요
Make it a better place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요
For you and for me
당신을 위해 또 나를 위해
And the entire human race
또 얼굴색의 차별이 없도록
There are people dying
아주 고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당신이 삶을 돌본다면
Make a better place
더 나은 장소를 만들죠
For you and for me
당신과 나를 위한

Heal the world
세상을 깨끗하게 해요
Make it a better place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요
For you and for me
당신을 위해 또 나를 위해
And the entire human race
또 얼굴색의 차별이 없도록
There are people dying
아주 고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당신이 삶을 돌본다면
Make a better place
더 나은 장소를 만들죠
For you and for me
당신과 나를 위해

Heal the world
세상을 깨끗하게 해요
Make it a better place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요
For you and for me
당신을 위해 또 나를 위해
And the entire human race
또 얼굴색의 차별이 없도록
There are people dying
아주 고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당신이 삶을 돌본다면
Make a better place
더 나은 장소를 만들죠
For you and for me
당신과 나를 위한

There are people dying
아주 고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당신이 삶을 돌본다면
Make a better place
더 나은 장소를 만들죠
For you and for me
당신과 나를 위한

There are people dying
아주 고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If you care enough for the living
당신이 삶을 돌본다면
Make a better place
더 나은 장소를 만들죠
For you and for me
당신과 나를 위해

You and for me (Heal the world we live in)
당신과 나를 위해(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깨끗하게)
You and for me (Save it for our children)
당신과 나를 위해(우리 아이들을 위해 보호해야 해요)
You and for me
당신과 나를 위해
You and for me (Save it for our children)
당신과 나를 위해(우리 아이들을 위해 보호해야 해요)

You and for me
당신과 나를 위해

You and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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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nbn1018

You are not alone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Michael Jackson

 

Another day has gone
또 하루가 지나고
I'm still all alone
난 여전히 혼자예요
How could this be?
어떻게 된거죠?
You're not here with me
그대 내 곁에 없다니
You never said goodbye
당신은 내게 잘 있으란 말도 하지 않았죠
Someone tell me why
왜 그랬는지 누가 내게 좀 알려주세요
Did you have to go
떠나야만 했나요?
And leave my world so cold?
날 이렇게 차가운 세상에 남겨놓고?

Everyday I sit and ask myself
매일 난 앉아서 나에게 묻죠.
How did love slip away
어떻게 사랑이 그렇게 살그머니 가 버릴 수 있는지를.
Something whispers in my ear And says that
무언가 내 귀에 대고 속삭여요.

You are not alone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But I am here with you
내가 여기에 당신과 있으니
Though you're far away
비록 당신은 멀리 있지만,
I am here to stay
내가 여기에 머물러 있으니
But you are not alone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I am here with you
내가 여기 당신과 있잖아요
Though we're far apart
비록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You're always in my heart
당신을 항상 제 맘속에 있으니,
But you are not alone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Just the other night
어떤날 밤이었어요
I thought I heard you cry
당신의 소리를 들은 것 같았어요
Asking me to come and hold you in my arms
와서 당신을 안아달라고 부탁하는..
I can hear your prayers
난 당신의 기도를 들을 수 있고
Your burdens I will bear
당신의 짐을 제가 지겠어요
But first I need your hand
하지만 우선, 당신의 손을 잡고 싶어요
Then forever can begin
그러면, '영원'이 시작될거니까요.
(의역:그 시작이 영원으로 발전할거에요)

Oh,whisper three words
아,세마디만 속삭여주세요,
And I'll come running, darling
그럼 제가 달려 갈께요
And girl, you know that I'll be there
그대여, 당신은 내가 그대 곁에 있을거라는 걸 알고 있지요
I'll be there
내가 그대 곁에 있을거예요

You are not alone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But I am here with you
내가 여기에 당신과 있으니
Though you're far away
비록 당신은 멀리 있지만,
I am here to stay
내가 여기에 머물러 있으니
But you are not alone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I am here with you
내가 여기 당신과 있잖아요
Though we're far apart
비록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You're always in my heart
당신을 항상 제 맘속에 있으니,
But you are not alone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출처 : http://agela.blog.me/14011865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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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nbn1018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80996

19세기 중엽에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 발생한 대중가곡 및 그 형식.
본문

음악적 특질과 형식은 20세기에 들어와 재즈의 음악적 바탕이 되고, 재즈 표현상 중요한 정신적 요소가 됨과 동시에 널리 미국 포퓰러뮤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블루스의 원형은 노예시대 흑인들의 노동가나 필드 홀러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이들과 스피리튜얼스 등 주로 집단적으로 불리던 소박한 민요가 개인이 부르는 노래로 바뀌어 블루스가 된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날 포크블루스·컨트리블루스로 불리는 초기의 블루스는 노예해방이 이루어진 19세기 중엽 이후의 것으로, 해방되었다고는 하나 겨우 인간취급을 받은 데 불과한 흑인들의 비참한 생활환경, 인간적인 슬픔·고뇌·절망감 등이 나타나 있다. 즉 인간성이 완전히 무시된 노예시대에 비해 약간은 개인적인 생활을 인정받게 된 흑인들의 감정의 솔직한 표현이었다.

그 블루스에는 가사(시적 구성)·선율구조에 흑인 특유의 특징이 있으며, 그것들은 서유럽음악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아프리카계 민족의 특질을 상실하지 않았다. 블루스는 처음 가곡으로서의 형식이 일정하지 않았으나, 이윽고 독자적인 3행시 형식()의 가사에 의한 12마디의 형식이 나오게 되었다. 각 행이 4마디의 프레이즈를 이루고 제1행은 무엇인가를 호소하고, 제2행은 제1행을 되풀이해서 강조하며, 제3행에서는 호소한 것에 대한 결론과 결정적인 사실을 말하고 있다. 블루스는 보통 기성곡()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노래하는 사람이 즉흥적으로 자신의 괴로움이나 슬픔 등을 가사화하여 부르는 경우도 많으며, 그 기본형은 으뜸음·딸림음·버금딸림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음계적인 특색은 서양음악의 장조로 옮겨 보았을 때 제3도와 제7도가 약 반음 가량 낮아져 독자적인 선법을 형성하고 있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흑인적인, 즉 아프리카계의 영향에 의한 스케일을 블루스 스케일이라고 하며, 그 플랫된 것을 블루노츠라 부른다(밥 이후 다시 제5도로 반음 낮추어 연주하게 되었다). 블루스싱어의 노래는 이 반음을 낮춘 음도 정확한 반음이 아니라 미묘한 음정의 변화가 있으며, 반주 파트에서도 반음을 낮추지 않은 음계를 사용하므로 노래와의 사이에는 불협화음생기고, 이것도 블루스(후에는 재즈 연주상)의 하나의 커다란 특색이 되어 있다. 블루스는 흑인들의 생활환경이 조금씩 개선됨에 따라 여러 곳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불리게 되었으며, 포크블루스나 컨트리블루스가 흑인들이 모인 3류 주점 같은 곳에서 방랑시인적인 남성가수에 의해 불린 데 반하여, 20세기 이후는 여성가수에 의해 피아노나 소규모 밴드의 반주로 불리는 새로운 블루스까지 나타나게 되었다.

그리고 1920년대에는 '블루스의 왕후'로 불리던 B.스미스를 비롯하여 전문적으로 블루스만을 부르는 전문가수들도 나타났다. 이들 블루스가수의 레퍼토리에 오른 유명·무명의 블루스를 클래식블루스라 한다. 그리고 블루스는 재즈와 그 연주에 영향을 끼치면서 블루스 자체의 표현에도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 왔는데, 모던재즈 연주자에 의해 쓰여지고 연주된 블루스는 다시 모던블루스로 불리고 있다.

유명한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St. Louis Blues》(1914)를 비롯하여 많은 블루스곡을 쓴 W.C.핸디는 '블루스의 아버지'로 호칭되고 있으나 블루스의 발명자·창조자는 아니며, 바로 흑인들의 민요였던 많은 블루스를 채보하여 손을 대고 새로운 가사를 붙여 그것을 악보로 출판하는 일을 생각해 낸 선구자였다. 블루스에는 비통한 심정을 노래한 가사가 많으나, 그 가운데에는 기쁨을 노래한 것도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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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38823&logId=4290551

1. April Sky - Vinnie Moore


◈ April Sky


바로크 스피드 메탈을 기초로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와
피아노 콘체르토 제5번 2악장을 변주한 곡이다.
어떤 하늘도 Vinnie Moore의 4월의 하늘보다 청명할 순 없다.

 

 


2. Europa - Santana


◈ Europa


기타 연주곡을 얘기하는데
Santana의 기타 연주곡을 빼놓을 순 없다.
실연을 맛본 사람이라면
이 곡을 듣고 울어버릴지도...
 

 

 

3. Icarus' Dream Suite Op 4. - Yngwie Malmsteen


◈ Icarus' Dream Suite op 4.


기타 인스트루멘틀의 새로운 지평을 연 Yngwie Malmsteen!
이 곡은 알비노니의 Adagio in G Minor를 변주한 곡으로
우아함과 격정, 섬세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Yngwie Malmsteen 음악의 정수다

 

 


4. Mediterranean Sundance - Al DiMeola & Paco DeLucia


◈ Mediterranean Sundance


이 곡은 당시 세계에서 기타를 제일 잘 친다는
세 사람(+ John McLaughlin)이 모여 낸 라이브 앨범이다.
이 앨범을 듣고 세계의 기타리스트 지망생들이
기타 연주를 포기했다는 일화도 있다.
아무리 연습해도 이만큼 칠 자신이 없어서...
이 곡은 정말 대단하다.
완벽한 호흡속에 듣는 이로 하여금
축제의 한 가운데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기타가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붙이는
후반 장면은 심장이 멎을 것 같다.

 

 


5. Sleepwalk - Santo & Johnny


◈ Sleepwalk


한밤중에 들으면 더욱 더 좋은 곡이다.
맑고 경쾌한 그의 다른 곡들과는 달리
꿈꾸는 듯 몽롱한 기타 소리는
포근한 잠의 세계로 인도한다.
 

 

 

6. Somewhere Over the Rainbow - Impelliteri


◈ Somewhere Over the Rainbow


기타 연주곡하면 이 곡을 빼놓을 수 없다.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를
속주 기타리스트 Chris Impelliteri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기타 인스트루멘틀의 명작이다.
단순한 멜로디의 곡을 이처럼 뉘앙스를 달리하며
막힘없이 술술 풀어가는 그의 연주에는
감탄을 금할 길이 없다.
 

 

 

7. Speed Metal Symphony - Cacophony


◈ Speed Metal Symphony


트윈 기타사에 한 획을 그었던 Cacophony!
불협화음 같은 두 대의 기타소리가 연출해내는
웅장한 메틀 교향곡은 누가 뭐래도
트윈 기타사의 걸작임에 틀림없다.

 

 


8. The Mesiah will Come Again - Roy Buchanan


◈ The Mesiah will Come Again


Eric Clapton과 Jeff Beck이
존경해 마지않는다는 블루스 기타의 아버지!
Jeff Beck의 Cause We've Ended As Lovers라는 곡은
Roy Buchanan에게 바쳐진 곡이다.
듣는 이의 심장을 후벼내는 이 곡은
블루스 기타를 얘기할 때 왜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최고의 찬사를 보내는지 짐작이 가는
블루스 기타의 최고봉이다.
 

 

 

9. Once Upon A Summertime - Earl Klugh


◈ Once Upon A Summertime


Earl Klugh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가
다른 악기들과 함께 어울려 우수에 젖게 만드는 곡이다.
 

 

 

10. The Taker - Tony MaCalpine


◈ The Taker


클래식과 헤비메틀 이 두 분야에서
자기의 영역을 확실히 구축하고 있는
Tony MaCalpine의 데뷔 앨범 Edge of Insanity에 수록된 곡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베이시스트 Billy Sheehan이라는 거목에
조금의 꿀림이 없이 속주 기타의 진수를 맛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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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nbn1018
하루를 마치고 이태원의 All That Jazz bar를 방문하였다
조규상선임, 장경희선임이랑(나의 사랑하는 부사수들~~~)
항상 고맙고 선배로서 많은 것을 주고 싶다~~~

약간은 허름하지만 Korea Jazz band의 연주가 Bar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진다
시가의 연기와 흑맥주가 필요한 시간~~~~
재즈의 선율은 나의 모든 신경을 자극하고 하루의 피로를 싸악 가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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