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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8. 18:24 영화/드라마

[출처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48&cid=304909&iid=151841&oid=105&aid=0000012312&ptype=021]

호랑이 사자 곰... 우리는 다정한 세 친구



무게 450kg의 아메리카 흑곰이 160kg 벵갈 호랑이의 몸통에 한 손(?)을 올려놓는다. 절친처럼 어깨동무라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 옆에는 호랑이와 덩치가 비슷한 사자가 어슬렁거린다. 호랑이와 사자와 곰이 이렇게 친구 또는 가족처럼 지내는 모습은 대단히 희소하다.

이들 셋은 미국 조지아 로커스 그로브에 있는 ‘노아의 방주’ 동물 보호 센터의 명물들이다. 8년 전 애틀란타에서 마약범들을 소탕하던 경찰이 구출한 이 세 친구는 당시 생후 2개월 정도의 새끼들이었다. 마약 조직의 두목들은 권위를 높이기 위해 맹수들을 기른다.

동물 보호 센터는 세 맹수를 격리 수용하려 했지만 처음부터 친구같이 지내 함께 길렀다고 한다. 이후 동물들은 한 식구처럼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놀았다. 그들은 서로의 차이를 알지 못하는 것 같다.

‘노아의 방주’ 관계자는 자신들이 아는 한, 사자와 호랑이와 곰이 함께 지내는 사례는 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맹수 세 친구는 최근 좀 더 많이 사람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고, 맹수들이 지내기에도 더욱 적합하게 설계된 시설로 옮겨졌다.

김경훈 기자
posted by bnbn1018
[출처 : http://www.photopp.com/bp/bbs/tb.php/free/659]

             ▲ 이평수 스톡사진가

이평수 작가의 ‘스톡사진으로 연봉 1억 원 만들기’

“스톡사진가로 가는 길은 단번에 이루어 질 수는 없지만 기존의 작업을 하면서 조금씩 접근해간다면 누구나 연봉 1억 원의 스톡사진가가 될 수 있습니다”
사파사진교육원(원장, 강홍수 www.isappa.co.kr) 충무로 캠퍼스에서는 지난 4월19일, ‘스톡사진으로 연봉 1억 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이평수 사진작가의 무료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현대 스톡사진으로 (주)토픽 포토에이전시에서 실제 연봉이 최상위급 사진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이평수 작가가 세계 2조 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스톡사진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잘 팔리는 사진, 실제 촬영하는 기획, 경험 등 스톡사진에 대한 모든 것을 강의했다. 특히 이평수 작가는 급변하는 디지털 사진 시대에 어울리는 대여 사진 전문 사진가가 준비하고 키워야 할 역량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현직의 경험을 토대로 자세히 소개했다. 이에 본보에서는 이평수 작가의 ‘스톡사진으로 연봉 1억원 만들기’에 대한 특강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 스톡사진은 고도의 전문적인 영역
스톡사진은 고객의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사진가가 그 사진을 만들어 놓고 필요한 고객에게 그 사용권을 판매하는 사진을 말한다. 스톡사진은 고객에게 시간과 비용부분을 절감시켜주고 카테고리별 다양한 사진을 검색해 적은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미리 작업이 완성된 다가올 계절의 이미지, 세계 곳곳의 이미지 등 1백20만 컷 이상의 사진이 준비돼 있어 언제든지 일정 금액만 지불하면 사진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디지털화로 이미지가 완성돼 있어 고객은 광고 등 제작 시 바로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디자이너, 광고주보다 앞선 아이디어로 사진 작업을 하기 때문에 시대를 초월하는 사진으로 아이디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 세계 스톡사진 시장규모는 약 2조 원 정도로 이 중에 30% 정도가 게티 이미지(Getty Image)가 차지하고 있고, 빌 게이츠가 운영하는 코비스(Corbis)가 약 10%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이들 거대 에이전시들은 기존의 유명 에이전시들을 사들이면서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추세이며, 소규모 영세 에이전시들은 생존이 어렵게 됐다. 한국의 스톡사진 시장은 약 26년 전인 1980년대 초반부터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슬라이드 필름을 대여하는 형태에서 현재는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데이터로 판매방식이 바뀌었다. 현재, 우리나라 스톡 사진시장은 출판보다는 광고 쪽의 비중이 월등히 높으며 전체 규모는 연간 약 2백50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고, 이 수치는 전 세계 스톡사진 시장의 약 1% 정도이다. 최근에는 인터넷과 디지털의 발전으로 웹용 이미지 판매와 핸드폰이나 각종 디지털 기기의 화면에 들어가는 이미지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추세이다.

‘RM사진’이란 사진의 모든 판매 히스토리를 에이전시에서 관리해 고객이 해당 사진의 이전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줘 경쟁자와 동일 사진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를 사전에 막을 수 있게 해주는 즉, 판매 이력관리 사진이며 ‘RF사진’은 해당 사진의 구입자가 용도와 횟수에 관계없이 여러 번 그 사진을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이다.

스톡사진은 고도의 전문적인 영역이다. 스튜디오 사진의 경우 고객의 주문에 따
라 촬영해주면 되지만, 스톡사진가는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고객인 디자이너보다 앞선 감각과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고 인공광과 자연광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탁월한 사진 기술이 있어야 한다. 또한 촬영의 전 과정을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므로 기획력과 섭외력도 갖춰야 한다. 그러나 스톡사진가로 성공하면 많은 혜택이 있는데 우선은 시간적, 경제적으로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계획대로 끌고 갈 수 있으며, 누구의 간섭으로부터도 자유롭다. 또한 자신의 작업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주어진다는 긍지를 가질 수 있으며, 작업의 결과물들은 자신이 이 일을 하지 않거나 자신의 사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입을 제공해 준다.

◆ 좋은 스톡사진이란?

좋은 스톡사진이란, 잘 팔리는 사진을 말한다. 스톡사진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어떤 사진이 잘 팔리는지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한 마디로 ‘어떤 사진이 잘 팔린다’고 말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인물사진의 판매 비중이 가장 높다. 스톡사진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사진은 어떤 테마건 대부분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분명한 메시지가 있는 사진, 시대의 트랜드를 반영한 사진, 상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사진, 남과 차별화된 높은 완성도를 가진 사진이다. 스톡사진은 그야말로 사진의 거의 모든 분야를 포괄한다. 광고와 관련된 스톡사진의 주요 테마를 대략 나열해 보면 인물, 라이프스타일, 자연 풍경, 비즈니스, 스포츠, 여행, 정물, 컨셉, 동물·식물·생태, 산업 등이 있다. 물론 출판용 사진까지 포괄한다면 더 다양한 분야가 포함될 것이다.

그러면 좋은 스톡사진가가 되려면, 긍정적인 사고와 남다른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실험정신, 조명 및 메커니즘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또 장기적 계획에 의한 작업을 프로젝트화 시켜서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고액연봉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시대의 키워드가 무엇인지를 충분히 파악하고 어떻게 이미지화 시킬 것인지를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상할 수 있어야 한다.

앞서가는 스톡사진가가 되려면 절에 가면 한국의 미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하듯이 고객보다 먼저 시대를 앞서가야 된다. 또한 독특한 앵글과 극적인 광선을 활용해 이미지를 촬영해야 하며 그 이미지 속에 분명한 의도를 담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미지는 단순하게 처리하면서 탁월한 색감 선택으로 이미지를 살려낼 줄 알아야 한다.

어떤 분야든 성공한 그룹과 그렇지 못한 그룹의 수입 차이는 클 것이며, 수입은 자신의 재능과 노력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현재 한국의 성공한 스톡사진가의 수입은 연간 1억 원을 상회하는 정도이다. 그러나 선두그룹의 수입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앞으로도 그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일본의 일류 스톡작가는 10억 원 이상, 미국은 2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작가도 많다. 스톡사진가의 수입 중 또 다른 매력은 자신이 스톡한 사진은 자신의 사후에도 인세와 같이 지속적으로 수입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스톡사진가로 가는 길은 단번에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자신의 기존 작업을 하면서 조금씩 접근해나가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꾸준히 작업을 하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한다면 누구나 충분히 연봉 1억 원의 스톡사진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취재 / 오미정 기자 ~~  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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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마이뉴스]

"필름을 잘못 끼우셨는데요?"

[오마이뉴스 김민수 기자]
▲ 펜탁스 수동카메라 참으로 오랜만에 만져보았다. 여전히 작동이 잘 되어 필름 한 통을 10여 년 만에 샀다.
ⓒ 김민수

아주 오랜만이었다. 디지털 카메라에 맛을 들인 후, 필름 카메라를 거의 만진 일이 없다. 아마도 비용 문제가 가장 크게 작용한 것 같고, 차후에는 바로 확인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에 익숙해지다보니 조급증이 들어 필름 카메라를 기피한 듯하다.

디지털 카메라가 표현하지 못하는 느낌들이 필름 카메라에는 들어있다. 그래서 여전히 디지털 세상 속에서도 필름 카메라와 흑백 사진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리라.

어제 카메라를 정리하다가 몇 년을 고이 장식품으로 두었던 펜탁스 카메라를 집어들었다.

셔터를 눌러보니 여전히 작동이 잘된다. 필름 사진을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문구점으로 달려갔다. 1롤에 3500원짜리 36방짜리 필름을 구입해 셀레는 마음으로 필름을 장착하고 사진을 담기 시작했다.

습관처럼 사진을 찍고는 사진기 뒷면을 바라본다. '아, 이건 바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지'하면서도 찍을 때마다 바라보곤 한다.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현상소에 맡기고 찾아오기까지 며칠씩 기다리다가 한 시간 이내에 인화를 해주는 사진관이 등장했을 때만도 얼마나 신기했는데, 이젠 찍는 즉시 확인하지 않으면 답답해 하니 기술의 발달이 기다림의 미학을 깨뜨린 것이 아닌가 싶다.

▲ 결과물 그러나 현상결과는 이렇다. 필름장착이 잘못된 것이다.
ⓒ 김민수

결론부터 보자. 3.5.mm필름 36장짜리 한 롤 현상과 스캔을 받아 CD에 담아주는 데 5천 원이라고 했다. 이틀 동안 부지런히 찍어서 맡기고도 한 시간을 더 기다려야만 했다. 그러나 결과는 "필름 장착을 잘못하신 것 같은데요"하는 사진관 아저씨의 이야기와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필름이었다.

내심 기대를 하며, 심혈을 기울여 ?었고 필름 사진도 쓸 만하게 나오면 필름 전용 스캐너까지 마련할 계획을 세웠는데 여지없이 무너져 버린 것이다. 사진 인화를 하지 않아도 36장을 찍고 스캔을 받는 데 드는 비용까지 8천 5백원, 그러면 사진 한 장당 순수비용만 236원이니 만만치 않은 비용이다. 사진을 함부로 찍을 수 없는 것이다.

▲ 필름 카메라들 예전엔 몰랐는데, 그럭저럭 카메라들이 많다. 이것말고도 자동필름카메라 몇 개와 고장난 디지털카메라까지 치면 10여 개나 된다.
ⓒ 김민수

허무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옛날 구형 필름카메라들을 꺼내보았다. 그리고 현상된 필름뭉치도 찾았다. 스캔을 받는 데만도 한참 시간이 걸리겠지만, 옛날의 추억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필름들이니 언젠가 큰 맘 먹고 디지털화해야겠다. 형광등에 필름을 비춰보니 잊어졌던 추억들의 단편이 하나 둘 떠오른다.

사진이라는 것은 참으로 신기하게도 잊혀졌던 순간들을 다시금 현재화시킨다. 필름들을 하나 둘 보다보니 인물사진보다도 풍경이나 사물 같은 것들을 담은 사진들도 제법 많다. 그때는 몰랐지만 어떤 끼가 내 안에 있었던 것이다.

이것저것 카메라들을 다 모아보니 꽤나 많다. 자동 필름 카메라부터 폴라로이드 사진기, 디지털 카메라 등등 10여개 가까이 된다. 사진으로 먹고 사는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제법 많은 사진기를 소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필름 카메라가 고물이 되었다며 몇몇 지인들이 필름 카메라를 갖지 않겠냐고 한다. 물론 공짜로 준단다. "주면 고맙고"했지만, 적극적으로 졸라서라도 확보해 놓아야겠다는 욕심이 든다.

▲ 렌즈 속 세상 렌즈 속에 들어있는 딸아이
ⓒ 김민수
 
▲ 렌즈 속 세상 거꾸로 보이는 세상, 순간에 보이는 세상을 그리는 신비
ⓒ 김민수

허무한 마음에 필름카메라 렌즈를 빼서 렌즈 속에 딸아이를 담아본다.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필름을 사서 필름 카메라로 사진담기를 도전할 것이다. 필름 카메라가 생소한 아이들은 아빠가 필름 카메라를 들고는 그렇게 찍어대더니만 한 장도 건지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는 나의 사진 실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조금 이미지 구겨지기는 했지만, 필름 카메라도 다시 손에 익으면 제대로 된 사진 건지지 못할까 싶다. 그나저나 아내가 필름값 걱정을 벌써 한다.   디지털카메라가 나오기 전에 작품사진을 담은 사진작가들의 기다림, 그리고 현상하고 인화한 뒤에 느끼는 희열 모두 정겹게 느껴진다. 너무 빠르지 않은 속도, 살아가기에 적당한 속도가 그 정도가 아니었을까 싶다.   찍자마자 확인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미련없이 삭제 키를 눌러버리는 조급증을 버리고 진득하게 고민하는 가운데 사물을 관찰하고, 대상이 되는 주제에 대해 이해를 한 후 한 컷 한 컷 정성을 다하는 사진을 담아야 할 터인데 필름 카메라를 다시 진열장에 모셔놓고는 디지털 카메라로 마음껏 찍어대고 무지막지하게 삭제를 해댄다. 그러니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이 나올리가 없다.
posted by bnbn1018
2009. 12. 5. 22:43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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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nbn1018
2009. 12. 5. 21:41


내가 술은 못먹지만
가끔은 혼자서 술을 즐기는 시간이 있다
집에서 먹는 술 너무나 좋다. 넘어질 염려도 없고....(안전하고)
분위기도 있고....
비오는 날 재즈 들으면서 먹는 한잔의 술은 너무나도 운치가 있다....


1. 헤네시 고냑

손으로 데워서 마신다.
   글라스의 밑바닥을 손바닥위에 올려 놓으면(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사이에 잔을 끼우면 된다) 체온으로
   인해 꼬냑의 온도가 올라간다
.

- On The Rock도 강추

- 꼬냑+치즈, 꼬냑+굴, 꼬냑+크래커(단맛이 약한 크래커면 좋음)
   꼬냑의 향기와 굴의 신선함(스테미너)은 부부,연인사이에 좋을듯~~~
  (단, 굴은 얼음위에 놓여있어서 신선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 꼬냑의 향은 전율 그 자체이다. 천천히 향을 음미하면서 마셔야 한다. 급하지 않고 천천히



2. 조니워커 GOLD

- 목젖을 적시는 그맛,  천천히 타는듯한 그 느낌  너무나도 좋다

[출처 : http://chiro81.com/entry/%C1%B6%B4%CF%BF%F6%C4%BF-%B0%F1%B5%E5-%B8%B6%BD%C3%B4%C2-%B9%E6%B9%FD]



조니워커 탄생100주년 기념 최초 18년산 스카치 위스키!!

신비로운 전설을 가진 클리넬리쉬 몰트 위스키를 조니워커가문의 특별한 기법으로 블렌딩 하여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이다.

- 12 시간 이상 냉동고에 보관 하자!
조니워커 골드레이블을 반드시 하룻밤 12시간동안 냉동고에 넣어둔다.
(알콜의 냉장은 섭씨 영하 117도이므로 절대 얼지 않는다.)

- 온도 차갑게 유지!
오랫동안 차가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잔의 아랫부분을 잡아야 한다.
얼음처럼 차갑게 마실 때 골드라벨은 부드러우면서 더욱 섬세한 맛을 자아낸다.

- 초콜릿이나 퓨전 음식과 함께!
초콜릿이나 퓨전 음식과 같이 마시면 더욱 좋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3. 잭콕

- 일단 맛있다!!! 부담없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출처: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503&docId=30661958&qb=7J6t7L2V]

먼저 1온스는 약29cc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미국식 온스와 영국식 온스의 차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29cc 정도로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잭콕 만드는 방법은 보통 5온스잔에 얼음(각얼음) 3-4개 넣고 1온스의 잭다니엘 나머지는 콜라로 넣으시면 됩니다.

보통 언더락잔이 9온스잔입니다. 이때는 얼음 5-6개 넣은상태에서 1/3정도 잭다니엘 넣고 나머진 콜라로 채우시면 됩니다.

잭다니엘 대 콜라의 비율은 1:2 정도의 비율이면 적당하며

취향에 따라 비율을 변경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잭다니엘 외에 스카시 위스키를 넣은 것을 위스키콕이라고 하고 럼을 넣은것은 럼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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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nbn1018
2009. 12. 5. 21:03


[출처1 : 네이버지식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506&docId=33291819&qb=7JmA7J24&enc=utf8&section=kin&rank=3&sort=0&spq=1&pid=fxpbZg331zZssu9Q5BZssv--494926&sid=SxpFOoYhGksAAEopjUg]

[1]와인의 역사

와인은 이미 기원전 4천년 이전부터 양조되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루지아에서는 기원전 7천년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양조용 포도 씨앗이 발견되었고, 글/그림등으로 남아있는 것은 기원전 25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포도재배에 관한 벽화등이 발견됩니다. 이를 통해 이 지역에서 와인 양조가 행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와인은 [예수의 피]로 비유되고 있으며, 크리스트교(천주교)의 예배의식에 미사주로서 와인이 사용됩니다. 때문에 식민지 개척/크리스트교의 전파와 함께 포도재배와 와인 양조는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유럽인들이 식민지를 개척할 때는 반드시 선교사가 가서 포교활동을 했고, 미사주를 매번 유럽본국에서 수입해다가 미사를 치르기 힘들었기 때문에 현지에서 직접 와인을 양조하게 된 것입니다.) 

프랑스에 포도재배와 와인 양조가 들어온 것은 로마 시대에 로마(지금의 이탈리아죠)가 갈리아(지금의 프랑스땅)을 정복하면서입니다. 이 때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에 포도나무가 식재되기 시작한 것이 프랑스에서 와인의 시초라고 알려져있습니다. 

[2]와인의 어원

와인(wine)은 영어입니다. 프랑스어로는 방(vin)이라고 합니다. (한글표기에서는 보통 '뱅'이라고 쓰는데, 실은 프랑스 남부 사투리식 발음입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비노(vino), 포르투갈에서는 비노(vinho), 독일, 오스트리아에서는 바인(wein)이라고 합니다. 

[3] 레이블 이해

링크참조 : 다음 링크에서 관련 답변을 작성한 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0603&docid=3416357&qb=tvO6pw==&enc=euc-kr&section=kin.qna&rank=5&sort=0&spq=1

레이블 읽기에는 제품명, 생산자, 생산지, 빈티지, 등급/품계표시등 몇 가지 읽는 포인트가 있긴 합니다만,  실상 와인 레이블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엄청난 분량의 배경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다음의 한 이탈리아 와인 레이블을 봅시다.

 

이것만 보고 [루브라토]가 제품이름, [알리아니코]가 포도 품종명, [페우디 디 산 그레고리오]가 제조사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레이블을 읽기 위해서는 주요 와인 생산국가(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들의 품계체계, 각 국가별 주요 생산지명 (광역생산지와, 세부생산지. 예를 들면 보르도 > 메독 > 포이약), 주요 포도 품종명,  등을 꿰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내용이 영어가 아니라 생산국의 자국어로 써진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각국의 언어에 대한 기초지식을 익히는 것도 큰 일입니다. 영어 하나 제대로 하기도 힘든데 불어, 이탈리아어, 독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까지 배우라고 하면 미칠 노릇이죠? 제 아무리 와인 전문가라고 해도 엄청나게 다양하고 광범위한 와인의 세계를 모두 알 수는 없는 노릇이고, 자신에게 생소한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 레이블에는 당황하게 된답니다. 애호가들 중에서도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그루지아 등 동유럽에서 생산된 와인의 레이블 내용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해당국의 언어, 해당국의 와인생산지역명, 해당국의 와인 품계 체계를 모르기 때문이죠. 

레이블 보기는 하루 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평소 와인을 마시면서 꾸준히 레이블을 보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자료를 찾아보고, 또 레이블을 보고, 또 모르는 것이 있으면 자료를 찾고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지식의 범위를 조금씩 넓혀가게 되는 것입니다. 

[4]유명한 와인

출처 : [네이버지식]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506&docId=30479718&qb=7Jyg66qF7ZWcIOyZgOyduA==&enc=utf8&section=kin&rank=6&sort=0&spq=0&sp=1

샤토 디켐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yquem.fr/ 

그 외의 유명 와이너리 홈페이지 몇 개를 써보죠

우선 보르도 메독지구 그랑크뤼의 1등급 와이너리 5개의 홈페이지부터. 

샤토 라투르 : http://www.chateau-latour.com/

샤토 마고 : http://www.chateau-margaux.fr/

샤토 오브리옹 : http://haut-brion.com/home/en/chateau/chb-initial.php

샤토 라피트 로칠드 : http://www.lafite.com/

샤토 무통 롯칠드 (바롱 필립 드 로칠드) http://www.bpdr.com/

 

그리고 그랑크뤼 2등급 중 좋은 평가를 받는 샤토들

샤토 코스데스투르넬 : http://www.cosestournel.com/

샤토 몽로즈 : http://www.chateau-montrose.com/

샤토 피숑 롱그빌 바롱 : http://www.pichonlongueville.com/

샤토 피숑 롱그빌 꽁떼스 드 라랑드 : http://www.pichon-lalande.com/

샤토 뒤크뤼 보카이유 : http://www.chateau-ducru-beaucaillou.com/

샤토 그뤼오 라로즈 : http://www.gruaud-larose.com/

샤토 레오빌 라스카즈 : http://www.leoville-las-cases.com/ (공사중)

 

그리고 3~5등급 중에서는

[3등급] 샤토 팔메 : http://www.chateau-palmer.com/

[3등급] 샤토 라그랑쥐 : http://www.chateau-lagrange.com/

[4등급] 샤토 브라네르 뒤크뤼 : http://www.branaire.com/

[4등급] 샤토 베이슈벨 : http://www.beychevelle.com/

[4등급] 샤토 딸보 : http://www.chateau-talbot.com/

[5등급] 샤토 퐁테-까네 : http://www.pontet-canet.com/

[5등급] 샤토 린치-바쥐 : http://www.lynchbages.com/

 

등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샤토들입니다. 이 외에 3등급의 샤토 칼롱 세귀르, 4등급의 샤토 프리외레 리쉰, 5등급의 샤토 그랑 푸이 라코스트 등의 샤토도 평이 좋지만 홈페이지는 없는 듯 하군요.


[5]와인 제조법
출처: http://aids.hallym.ac.kr/d/lifeinfo/foods/a0142.html

와인을 만드는 첫번째 단계는 포도나무의 재배에서 시작된다. 포도나무는 심고 나서 5년이 지나야 상업용으로 쓰일 수 있는 포도가 생산되기 시작하여 85년 정도 계속해서 포도를 수확할 수 있다. 포도나무의 평균 수명은 30-35년 정도이며 150년 이상 되는 것도 있기도 하다. 좋은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완전한 숙성을 줄 수 있는 좋은 포도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포도재배술(Viticulture) 은 과학적인 포도 재배법을 가지고 있다. 이 포도 재배법 및 와인 제조법 을 좀 더 이해하기 쉽고 간단하게 나열 했다.

포도 재배법

와인 제조를 위한 작업은 가을부터 시작한다. 겨울에 포도나무는 "동면" 을 취하게 되는데 프랑스와 같은 추운 날씨는 이 기간동안 포도나무의 성장을 중단시킨다. 다음 계절을 위하여 포도나무와 토양을 준비하게 되는 것이다. 토양은 겨울 동안 잡초를 제거하고 포도나무의 얼림을 방지한다. 좋은 품질의 포도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약을 뿌리고 토양을 기름지게 하고 포도나무 가지치기 작업이 1월부터 3월에 있게 된다.

4월-5월: 온도가 2-3도 정도 되는 이 계절에는 농작물의 발육을 저해할 수 있어서 신중해야 하는 기간.
6월 :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개화기와 수확기사이의 기간이 평균적으로 100일 정도.
7월 : 포도송이가 커지면서 포도의 형태가 만들어 진다.
8월 : 색의 변화. 청포도들은 약간 노랗게 변한다. 적 포도는 보라색으로 변하게 된다. 수확하기 45일 전에 볼 수 있다. 이때 좋은 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하여 포도 솎기를 하게 된다.

수확은 지역에 따라 9월 혹은 10월에 시작한다. 이때는 가장 이상적으로 익은 포도를 최대량 거두어 들이는 것이다. 이는 포도의 당도뿐만 아니라 적당한 산도와 색상, 향기와 탄닌의 함유를 의미한다. 추수는 손으로 하게 되는데 때로는 기계로 하기도 한다.

와인을 제조하는 과정에 따라 영향을 줄 수 있는 많은 요소가 있는데 3가지의 기본 요소가 필요하다.

1. 포도의 품질
2. 포도 품종
3. "Terrior (떼루아)" : 이것은 토양과 하층토, 기후, 미기상과 포도원의 위치를 모두 포함하는 조건

와인 제조자는 몇 가지 조정할 수 있는 선택 요소가 있다.

1. 포도나무의 종류 : 토양에 따른 포도의 선택
2. 적당한 밀도의 포도나무 심기: 1 헥타르당 3,500 - 100,000 그루 정도
3. 포도나무를 위한 적당한 토양의 거름작업
4. 최적의 당도와 산도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수확기

포도는 과육, 껍질과 씨앗으로 구성된다.

과육: 과즙(수분+당분+미네랄) 을 함유하고 색이 없다.
껍질: 향, 색상과 탄닌 (고급 와인에서는 아주 중요)의 함유
씨앗 : 와인 제조과장에서 사용되지 않는다.

*와인 제조법

수확하여 거두어 들인 포도들은 셀러(저장고)로 이동되고 포도를 으깬다. 이 때 몇 가지 절차가 필요하다.

- 이산화 유황 (SO2) 을 첨가 : 산화방지와 살균제로 아주 중요하다.
- 발효를 위하여 이스트 를 첨가
- 탄닌을 추출하기 위해 껍질과 주스를 Maceration(마세라시용-침용작업) 한다.
- 1차 발효된 와인을 얻는다.
- 껍질을 압착.
- 2차 malolactic (말로락틱 작용-세균에 의해 말산 이 젖산으로 변하는) 발효 작업으로 와인의 산도를 줄인다.
- 침전물, 앙금 제거
- 통이나 오크향을 주기위해서는 오크통 베럴에서 숙성 (통상 레드와인의 경우 6-25개월 정도 숙성한다.)
- 와인 메이커의 목적에 따라 블랜딩 (다른 종류의 와인을 섞음)
- 와인을 "깨끗"하게 하기위해 거른다
- 병입 작업
- 병속 숙성
- 출하

*와인을 만드는 주요 포도 품종들

오늘날 몇 백가지의 포도 품종들이 전세계적으로 사용되어진다. 와인제조에 가장 많이 쓰이고 알려진 포도품종에 관하여 이야기 한다면 다음과 같다.

레드와인 품종
까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피노누아(Pinot Noir)
멜로(Merlot)
쉬라즈 (Shiraz)
말벡(Malbec)
가메이(Gamay)
그리나쉬(Grenache)

화이트 와인품종

샤도네 (Chardonnay)
세미용 블랑(Semillon Blanc)
슈넹블랑(Chenin Blanc)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푸메블랑(Fume Blanc)
뿌이푸메(Pouilly Fume)

이 포도 품종들은 그 자체만을 사용하거나 대부분은 다른 포도들과 같이 섞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각 포도들은 각기 다른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와인 메이커의 목적에 따라 섞는 것이 중요하다. 와인을 만들 때 똑 같은 비율의 포도 품종들을 섞는다 해도 와인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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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nbn1018


창덕궁

[출처:네이버]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궁궐.
 지정번호 사적 제122호
지정연도 1963년 1월 18일
소재지 서울 종로구 와룡동 2-71 
시대 조선
크기 면적 43만 4877㎡
종류 궁궐
 


창덕궁은 조선왕조 제3대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이며 창건시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 편전인 선정전, 침전인 희정당, 대조전 등 중요 전각이 완성되었다.

그 뒤 태종 12년(1412)에는 돈화문이 건립 되었고 세조 9년(1463)에는 약 6만2천평이던 후원을 넓혀 15만여평의 규모로 궁의 경역을 크게 확장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선조 40년(1607)에 중건하기 시작하여 광해군 5년(1613)에 공사가 끝났으나 다시 1623년의 인조반정때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다가 인조 25년(1647)에 복구되었다. 그 후에도 여러 번 화재가 있었으며, 1917년에 대조전·희정당 일곽이 소실되어 1920년에 경복궁의 교태전·강녕전 등 많은 건물을 철거하여 창덕궁으로 이건하였다.

창덕궁은 1610년 광해군때 정궁으로 쓰게된 뒤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258년 동안 역대 제왕이 정사를 보살펴 온 법궁이었다.
창덕궁 안에는 가장 오래된 궁궐 정문인 돈화문, 신하들의 하례식이나 외국사신의 접견장소로 쓰이던 인정전, 국가의 정사를 논하던 선정전 등의 치조공간이 있으며, 왕과 왕후 및 왕가 일족이 거처하는 희정당, 대조전 등의 침전공간 외에 연회, 산책, 학문을 할 수 있는 매우 넓은 공간을 후원으로 조성하였다.

정전 공간의 건축은 왕의 권위를 상징하여 높게 되어있고, 침전건축은 정전보다 낮고 간결하며, 위락공간인 후원에는 자연지형을 위압하지 않도록 작은 정자각을 많이 세웠다.

건물배치에 있어, 정궁인 경복궁, 행궁인 창경궁과 경희궁에서는 정문으로부터 정전, 편전, 침전 등이 일직선상에 대칭으로 배치되어 궁궐의 위엄성이 강조된 데 반하여, 창덕궁에서는 정문인 돈화문은 정남향이고, 궁안에 들어 금천교가 동향으로 진입되어 있으며 다시 북쪽으로 인정전, 선정전 등 정전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편전과 침전은 모두 정전의 동쪽에 전개되는 등 건물배치가 여러개의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스런 산세에 따라 자연지형을 크게 변형시키지 않고 산세에 의지하여 인위적인 건물이 자연의 수림속에 포근히 자리를 잡도록한 배치는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낸 완전한 건축의 표상이다. 또한, 왕들의 휴식처로 사용되던 후원은 300년이 넘은 거목과 연못, 정자 등 조원시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함으로써 건축사적으로 또 조경사적 측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후원은 태종 5년(1405) 창덕궁을 창건할 때 후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창경궁과도 통하도록 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정자가 소실되었고 지금 남아 있는 정자와 전각들은 인조 원년(1623)이후 역대 제왕들에 의해 개수·증축된 것들이다. 이 곳에는 각종 희귀한 수목이 우거져 있으며, 많은 건물과 연못 등이 있다. 역대 제왕과 왕비들은 이곳에서 여가를 즐기고 심신을 수양하거나 학문도 닦았으며 연회를 베풀기도 하였다.

후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조원 시설로서 자연적인 지형에다 꽃과 나무를 심고 못을 파서 아름답고 조화있게 건물을 배치한 왕궁의 후원인 것이다. 창덕궁은 조선시대의 전통건축으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건축과 조경이 고도의 조화를 표출하고 있으며, 후원은 동양조경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세계적인 조형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특징이 있다.

창덕궁의 역사에 대한 기록은 조선왕조실록, 궁궐지, 창덕궁조영의궤, 동궐도 등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특히, 1830년경에 그린 동궐도(국보 제249호)가 창덕궁의 건물배치과 건물형태를 그림으로 전하고 있는데, 궁궐사와 궁궐건축을 연구 고증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창덕궁은 사적 제122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창덕궁내 중요 문화재로 돈화문(보물 제383호), 인정문(보물 제813호), 인정전(국보 제225호), 대조전(보물 제816호), 구선원전(보물 제817호), 선정전(보물 제814호), 희정당(보물 제815호), 향나무(천연기념물 제194호), 다래 나무(천연기념물 제251호)등이 지정되었으며, 창덕궁은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posted by bnbn1018
2009. 12. 1. 21:16 영화/드라마
그냥 연기가 좋다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배우~~~~
영화 내내 눈을 딴곳으로 놀리지 못하게 하는 배우

[출처 : 네이버 인물]
 
조재현 영화배우, 탤런트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jshw81/
출생
1965년 6월 30일
신체
172cm, 65kg
소속사
씨에스엑터스
소속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가족
아들 조수훈
학력
중앙대학교대학원 공연영상학
데뷔
1989년 KBS 야망의 세월

[출처 : 네이트 인물]

경력

년도 l 내용
2009년 DMZ 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
2009년 경기영상위원회 신임 위원장
2008년 제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홍보대사
2008년 제10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
2008년 국립공원 홍보대사
2007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홍보대사
1989년 KBS 13기 탤런트

수상

년도 l 내용
2008년 2008 PCG 어워드 올해의 커뮤니케이터 상
2008년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2003년 MBC 연기대상 연기자 부문 특별상
2002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남자연기상
2001년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
1999년 KBS, SBS 남주조연상
1993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1992년 청룡영화상 신인상
1991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상

방송

년도 l 제목 년도 l 제목
2007 MBC 뉴하트 2005 MBC 봄날의 미소
2005 SBS 홍콩 익스프레스 2003 MBC 다모
2003 MBC 눈사람 2001 SBS 피아노
1999 SBS 해피 투게더 1999 MBC 하나뿐인 당신
1998 KBS 야망의 전설 1997 MBC 산
1996 KBS 찬란한 여명 1990 KBS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SBS 신화 SBS 루키
KBS 그대에게 가는 길


[영화활동]

posted by bnbn1018

자연을 동경하는 작가
아니면 사진을 그리는 Artist


홈페이지 : www.mocafico.com/


[출처] : http://www.featureshoot.com/2009/11/guido-mocafico-paris/
Of Italian descent, Guido Mocafico was born in Switzerland in 1962. A specialist in still life, he works regularly for international magazines such as Numèro, Paris Vogue, Big, The Face, Self-Service, and Wallpaper. He has also undertaken numerous advertising campaigns for Gucci, Yves Saint Laurent, Clinique, Shiseido, and Hermës. Over the past four years, Mocafico has been at work on a personal project related to architecture, and he continues to explore aesthetic and scientific themes in nature. He lives in Paris. His book, Serpens, can be purchased through Steidl.








posted by bnbn1018
2009. 11. 29. 20:35 영화/드라마

연기에 미치도록 빠져있는 배우
그를 보면 약간의 광기를 느낀다
레옹에서 약에 의존하는 형사의 그 광적인 모습~~~
역시,,,, 최고다
주연보다 더 주연같은 조연배우......
 
게리 올드만(Leonard Gary Oldman) 영화배우    홈페이지 : http://www.garyoldman.info/
출생
1958년 3월 21일 (영국)
학력
Rose Bruford College of Speech and Drama 드라마 학사
데뷔
1982년 영화 'Remembrance'
수상
1997년 제5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1997년 제51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채널4감독상
1987년 제8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경력
1993~1993 칸 영화제 심사위원


[영화활동]

posted by bnbn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