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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한컷~~~~
너무 좋다~~~




posted by bnbn1018


사용렌즈 : Sigma 30mm F1.4 EX DC


posted by bnbn1018



네덜란드의 화가. 인상파와 일본 우키요에의 영향으로 강렬한 색채와 격렬한 필치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작풍을 확립하였다. 작품에 《빈센트의 방》《별이 빛나는 밤》《밤의 카페》등이 있다.


반 고흐는 렘브란트 이후 가장 위대한 네덜란드 화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현대미술사의 표현주의 흐름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불과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강렬한 색채, 거친 붓놀림, 뚜렷한 윤곽을 지닌 형태를 통하여 그를 자살까지 몰고간 정신병의 고통을 인상깊게 전달하고 있다.

그의 그림에서는 모든 것이 살아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작품은 많은 현대회화의 발전, 특히 수틴과 독일 표현주의 화가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그가 평생 동안 그린 800점 이상의 유화와 700점 이상의 데생 가운데, 그가 살아 있는 동안 팔린 작품은 데생 1점뿐이었다. 항상 가난했던 그는 그림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시급히 전달해야 한다는 확신과 형을 무조건 믿었던 테오의 도움으로 간신히 생활을 유지했다. 1872년부터 테오와 친구들에게 쓴 편지들은 그의 목표와 믿음, 희망과 절망, 수시로 달라지는 건강상태와 정신상태를 생생하게 담고 있어서, 위대한 인간기록이라 할 수 있는 독특하고 감동적인 전기자료이다. 그가 자살했을 때, 반 고흐라는 이름은 세상에 전혀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는 1888~90년에 파리의 앵데팡당 미술전람회에, 그리고 1890년 브뤼셀에서 그림 몇 점을 출품했다. 그가 죽은 뒤 1891년에는 파리와 브뤼셀에서 그를 기념하여 몇 점 안되는 그의 작품을 전시했을 뿐이다. 그의 개인전은 1892년에야 열렸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그에 대한 비평은 단 1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1962년 : 빈센트 반 고흐 재단이 창설

1973년 : 6월2일 율리아나 여왕에 의해 반 고흐 재단이 설립된지 13년 만인 1973년 암스테르담에 그를 기념하는 미술관이 설립되었다. 그전까지는 바로 옆에 위치한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슈테데릭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들을 전시해 왔다.

그의 생전 작품 유화 8 백 70 여점, 드로잉 1천 2백여점 중 유화 2 백여점, 드로잉 5백 50점을 메트로폴리탄 등 세계 각지에 분산되어 있으나 이곳처럼 각 시대별로 고루 수집되어 있는 곳은 없다.

[출처 : 매일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3064&yy=2009]
여름을 상징하는 꽃인 ‘해바라기’를 보면 떠오르는 또 다른 이미지는 인상파 대표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의 ‘해바라기’이다. 반 고흐는 1888년 여름 프랑스 파리에서 남부 아를(Arles)로 거처를 옮겨 몇 점의 해바라기를 그렸는데, 이들 작품은 꽃송이가 3개, 12개, 14개 등 모두 다른 작품들이다. 이 작품은 그때 그려진 ‘해바라기’ 연작 가운데 하나로 반 고흐에게 ‘태양의 화가’라는 호칭을 안겨준 중요한 작품이다. 고흐는 고갱과 함께 쓰게 될 자신의 아틀리에를 해바라기 그림만으로 장식하려 한다고 그 무렵의 한 편지에 쓰고 있다. 몇몇 해바라기 그림 중에서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보이는 이 작품에는 잘 헤아려보면 꽃이 15송이이다. 꽃봉오리인 채로 있거나 활짝 피었거나 하는 차이는 있지만 자세히 세어 보면 꽃송이는 분명 15송이이다.

그러나 그의 편지에는 15라는 숫자는 한번도 나오지 않으며, 고흐는 아무래도 14송이의 해바라기 그림으로 여기고 있었던 것 같다.

고흐의 또 다른 ‘해바라기’ 작품에 얽힌 재미난 일화. 1987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2천475만파운드에 구입한 일본의 야스다화재보험이 작품을 도쿄 신주쿠의 1층 로비에 위치한 미술관에 전시했고, 작품을 보러온 관객들이 낸 입장료 수입으로 1990년대 말 이미 작품 구매가격을 충당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처럼 명작(名作) 한 점이 주는 경제적 효과는 엄청나다.

[Self-Portrait]
Painting, Oil on Canvas
Saint-Rémy: September, 1889
Paris Musée d'Orsay
[Self-Portrait with Bandaged Ear and Pipe]
Painting, Oil on Canvas
Arles: January, 1889
Collection Niarchos
                  [Self-Portrait with Bandaged Ear]
                  Painting, Oil on Canvas
                  Arles: January, 1889
                  London Courtauld Institute Galleries
               
[Self-Portrait]
Painting, Oil on Canvas
Paris: Summer, 1887
Amsterdam Van Gogh Museum
Vincent van Gogh's Vincent's Bedroom in Arles Painting
[Vincent's Bedroom in Arles]
Painting, Oil on Canvas
Arles: October, 1888
Van Gogh Museum
Amsterdam, The Netherlands, Europe

[Starry Night]
Painting, Oil on Canvas
Saint-Rémy, France: June, 1889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New York, United States of America, North America
[View of the Sea at Scheveningen]
Painting, Oil on Canvas
Scheveningen: August - 21 or 22, 1882
Location unknown
Vincent van Gogh's Night Cafe in the Place Lamartine in Arles, The Painting

[Night Cafe in the Place Lamartine in Arles, The]
Painting, Oil on Canvas
Arles: September, 1888
Yale University Art Gallery
New Haven, Connecticut, United States of America, North America
Vincent van Gogh's Fishing Boats on the Beach at Saintes-Maries Painting
[Fishing Boats on the Beach at Saintes-Maries]   
Painting, Oil on Canvas
Arles, France: June, 1888
Van Gogh Museum
Amsterdam, The Netherlands, Europe       
                        [아기를 재우는 여인]
      [피에타(들라크루아 모작)]
           [Church at Auvers, The]    
           Painting, Oil on Canvas
          Auvers-sur-Oise, France: June, 1890
          Musée d'Orsay
          Paris, France,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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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nbn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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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뜨리크 디마쉴리에
패션 사진자가의 독보적인 존재
1963년생 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패션사진가중의 한 사람입니다.
VOGUE 잡지 관련 대표적 사진 작가

사진에서는
흑백이지만 컬러의 색감의 차이를 느낄수 있고
컬러이지만 흑백의 깊은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수많은 장면들을 촬영하면서 사진을 배웠고
 사진작가는 운동선수와 같이 매일 연습을 해야한다"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Patrick_Demarchelier

Born near Paris in 1943 to a modest family, he spent his childhood in Le Havre with his mother and four brothers. For his seventeenth birthday, his stepfather brought him his first Eastman Kodak camera. Demarchelier learned how to develop film, retouch negatives and began shooting friends and weddings.

In 1975, he left Paris for New York to follow his girlfriend. He discovered Fashion photography by working as a Free lance Photographer and learning and working with Photographers such as Henri Cartier-Bresson, Terry King, and Jacques Guilbert. His work drew the attention of Elle, Marie Claire and 20 Ans Magazine

He later worked for Vogue and Harper's Bazaar, first in September 1992 which resulted in a 12-year collaboration. Demarchelier shot international advertising campaigns for Dior, Louis Vuitton, Celine, TAG Heuer, Chanel, Yves Saint Laurent, Lacoste, Calvin Klein and Ralph Lauren.

Demarchelier has lived in New York City since 1975. He is married to Mia and they have three sons. Since the late 1970s he has shot the covers for nearly every major fashion magazine including American, British and Paris Vogue. He has also shot covers for Rolling Stone, Glamour, Life, Newsweek, Elle and Mademoiselle. He has photographed many advertising campaigns, including Farrah Fawcett shampoo in 1978, the Brooke Shields doll in 1982, Lauren by Ralph Lauren, Cutty Sark, and a Calvin Klein ad with Talisa Soto and Giorgio Armani, Chanel, GAP, Gianni Versace, L'Oréal, Elizabeth Arden, Revlon, Lancôme, Gianfranco Ferré. He was also the primary photographer for the book On Your Own, a beauty/lifestyle guide written for young women by Brooke Shields. Since 1992 he has worked with Harper's Bazaar, becoming it's premier photographer. Demarchelier was awarded the contract for the 2005 Pirelli Calendar. Over the years he has catapulted the careers of many make-up artists like Laura Mercier, Jason Marks and Pat Mcrath.

Demarchelier is referenced in the 2006 film The Devil Wears Prada, when the "dragon lady", Miranda Priestly (Meryl Streep), asks Andy (Anne Hathaway), on her very first day on the job, "Did Demarchelier confirm?", leaving her utterly confused. The first assistant Emily calmly jumps into action and calls his office, replying, "I have Patrick!"

Demarchelier also made a cameo in the film version of Sex and the City; he can be seen taking pictures during Carrie Bradshaw's fashion shoot for Vogue magazine.[citation needed]. In 2007, Mrs. Christine Albanel, Minister of Culture, honored Patrick Demarchelier as an Officer dans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사진출처 : http://www.demarchelier.net/h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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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은 너무나도 복잡하고 어렵지?
혼돈속에서 내가 나아가야 할것은 무엇인가?

고민하고 기도하고
고민하고 기도하고

나부터 사랑하자 나부터
또한
남도 사랑하자 열렬히~~~

우리모두 진심으로 사랑하자
어느 누구도
본받을것은 있으니
그사람의 장점만 보고 칭찬하고 존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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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nbn1018

가끔은 세상을 거꾸로 보면 어떨까
다음은 좌로
다음은 우로
다음은 45도로~~~
매일 똑바로 보는데 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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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photopp.com/bp/bbs/tb.php/free/659]

             ▲ 이평수 스톡사진가

이평수 작가의 ‘스톡사진으로 연봉 1억 원 만들기’

“스톡사진가로 가는 길은 단번에 이루어 질 수는 없지만 기존의 작업을 하면서 조금씩 접근해간다면 누구나 연봉 1억 원의 스톡사진가가 될 수 있습니다”
사파사진교육원(원장, 강홍수 www.isappa.co.kr) 충무로 캠퍼스에서는 지난 4월19일, ‘스톡사진으로 연봉 1억 원 만들기’라는 주제로 이평수 사진작가의 무료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현대 스톡사진으로 (주)토픽 포토에이전시에서 실제 연봉이 최상위급 사진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이평수 작가가 세계 2조 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스톡사진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잘 팔리는 사진, 실제 촬영하는 기획, 경험 등 스톡사진에 대한 모든 것을 강의했다. 특히 이평수 작가는 급변하는 디지털 사진 시대에 어울리는 대여 사진 전문 사진가가 준비하고 키워야 할 역량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현직의 경험을 토대로 자세히 소개했다. 이에 본보에서는 이평수 작가의 ‘스톡사진으로 연봉 1억원 만들기’에 대한 특강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 스톡사진은 고도의 전문적인 영역
스톡사진은 고객의 수요를 미리 예측하고 사진가가 그 사진을 만들어 놓고 필요한 고객에게 그 사용권을 판매하는 사진을 말한다. 스톡사진은 고객에게 시간과 비용부분을 절감시켜주고 카테고리별 다양한 사진을 검색해 적은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미리 작업이 완성된 다가올 계절의 이미지, 세계 곳곳의 이미지 등 1백20만 컷 이상의 사진이 준비돼 있어 언제든지 일정 금액만 지불하면 사진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디지털화로 이미지가 완성돼 있어 고객은 광고 등 제작 시 바로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디자이너, 광고주보다 앞선 아이디어로 사진 작업을 하기 때문에 시대를 초월하는 사진으로 아이디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 세계 스톡사진 시장규모는 약 2조 원 정도로 이 중에 30% 정도가 게티 이미지(Getty Image)가 차지하고 있고, 빌 게이츠가 운영하는 코비스(Corbis)가 약 10%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이들 거대 에이전시들은 기존의 유명 에이전시들을 사들이면서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추세이며, 소규모 영세 에이전시들은 생존이 어렵게 됐다. 한국의 스톡사진 시장은 약 26년 전인 1980년대 초반부터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슬라이드 필름을 대여하는 형태에서 현재는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데이터로 판매방식이 바뀌었다. 현재, 우리나라 스톡 사진시장은 출판보다는 광고 쪽의 비중이 월등히 높으며 전체 규모는 연간 약 2백50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고, 이 수치는 전 세계 스톡사진 시장의 약 1% 정도이다. 최근에는 인터넷과 디지털의 발전으로 웹용 이미지 판매와 핸드폰이나 각종 디지털 기기의 화면에 들어가는 이미지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추세이다.

‘RM사진’이란 사진의 모든 판매 히스토리를 에이전시에서 관리해 고객이 해당 사진의 이전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줘 경쟁자와 동일 사진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를 사전에 막을 수 있게 해주는 즉, 판매 이력관리 사진이며 ‘RF사진’은 해당 사진의 구입자가 용도와 횟수에 관계없이 여러 번 그 사진을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이다.

스톡사진은 고도의 전문적인 영역이다. 스튜디오 사진의 경우 고객의 주문에 따
라 촬영해주면 되지만, 스톡사진가는 그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으로 고객인 디자이너보다 앞선 감각과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고 인공광과 자연광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탁월한 사진 기술이 있어야 한다. 또한 촬영의 전 과정을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므로 기획력과 섭외력도 갖춰야 한다. 그러나 스톡사진가로 성공하면 많은 혜택이 있는데 우선은 시간적, 경제적으로 여유로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계획대로 끌고 갈 수 있으며, 누구의 간섭으로부터도 자유롭다. 또한 자신의 작업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주어진다는 긍지를 가질 수 있으며, 작업의 결과물들은 자신이 이 일을 하지 않거나 자신의 사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입을 제공해 준다.

◆ 좋은 스톡사진이란?

좋은 스톡사진이란, 잘 팔리는 사진을 말한다. 스톡사진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어떤 사진이 잘 팔리는지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한 마디로 ‘어떤 사진이 잘 팔린다’고 말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인물사진의 판매 비중이 가장 높다. 스톡사진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사진은 어떤 테마건 대부분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분명한 메시지가 있는 사진, 시대의 트랜드를 반영한 사진, 상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사진, 남과 차별화된 높은 완성도를 가진 사진이다. 스톡사진은 그야말로 사진의 거의 모든 분야를 포괄한다. 광고와 관련된 스톡사진의 주요 테마를 대략 나열해 보면 인물, 라이프스타일, 자연 풍경, 비즈니스, 스포츠, 여행, 정물, 컨셉, 동물·식물·생태, 산업 등이 있다. 물론 출판용 사진까지 포괄한다면 더 다양한 분야가 포함될 것이다.

그러면 좋은 스톡사진가가 되려면, 긍정적인 사고와 남다른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실험정신, 조명 및 메커니즘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또 장기적 계획에 의한 작업을 프로젝트화 시켜서 작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고액연봉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시대의 키워드가 무엇인지를 충분히 파악하고 어떻게 이미지화 시킬 것인지를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상할 수 있어야 한다.

앞서가는 스톡사진가가 되려면 절에 가면 한국의 미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하듯이 고객보다 먼저 시대를 앞서가야 된다. 또한 독특한 앵글과 극적인 광선을 활용해 이미지를 촬영해야 하며 그 이미지 속에 분명한 의도를 담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미지는 단순하게 처리하면서 탁월한 색감 선택으로 이미지를 살려낼 줄 알아야 한다.

어떤 분야든 성공한 그룹과 그렇지 못한 그룹의 수입 차이는 클 것이며, 수입은 자신의 재능과 노력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현재 한국의 성공한 스톡사진가의 수입은 연간 1억 원을 상회하는 정도이다. 그러나 선두그룹의 수입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앞으로도 그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일본의 일류 스톡작가는 10억 원 이상, 미국은 2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작가도 많다. 스톡사진가의 수입 중 또 다른 매력은 자신이 스톡한 사진은 자신의 사후에도 인세와 같이 지속적으로 수입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스톡사진가로 가는 길은 단번에 이루어 질 수 없으며 자신의 기존 작업을 하면서 조금씩 접근해나가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꾸준히 작업을 하면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한다면 누구나 충분히 연봉 1억 원의 스톡사진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취재 / 오미정 기자 ~~  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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