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술은 못먹지만
가끔은 혼자서 술을 즐기는 시간이 있다
집에서 먹는 술 너무나 좋다. 넘어질 염려도 없고....(안전하고)
분위기도 있고....
비오는 날 재즈 들으면서 먹는 한잔의 술은 너무나도 운치가 있다....
1. 헤네시 고냑
- 손으로 데워서 마신다.
글라스의 밑바닥을 손바닥위에 올려 놓으면(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사이에 잔을 끼우면 된다) 체온으로
인해 꼬냑의 온도가 올라간다.
- On The Rock도 강추
- 꼬냑+치즈, 꼬냑+굴, 꼬냑+크래커(단맛이 약한 크래커면 좋음)
꼬냑의 향기와 굴의 신선함(스테미너)은 부부,연인사이에 좋을듯~~~
(단, 굴은 얼음위에 놓여있어서 신선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 꼬냑의 향은 전율 그 자체이다. 천천히 향을 음미하면서 마셔야 한다. 급하지 않고 천천히
2. 조니워커 GOLD
- 목젖을 적시는 그맛, 천천히 타는듯한 그 느낌 너무나도 좋다
[출처 : http://chiro81.com/entry/%C1%B6%B4%CF%BF%F6%C4%BF-%B0%F1%B5%E5-%B8%B6%BD%C3%B4%C2-%B9%E6%B9%FD]
조니워커 탄생100주년 기념 최초 18년산 스카치 위스키!!
신비로운 전설을 가진 클리넬리쉬 몰트 위스키를 조니워커가문의 특별한 기법으로 블렌딩 하여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이다.
- 12 시간 이상 냉동고에 보관 하자!
조니워커 골드레이블을 반드시 하룻밤 12시간동안 냉동고에 넣어둔다.
(알콜의 냉장은 섭씨 영하 117도이므로 절대 얼지 않는다.)
- 온도 차갑게 유지!
오랫동안 차가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잔의 아랫부분을 잡아야 한다.
얼음처럼 차갑게 마실 때 골드라벨은 부드러우면서 더욱 섬세한 맛을 자아낸다.
- 초콜릿이나 퓨전 음식과 함께!
초콜릿이나 퓨전 음식과 같이 마시면 더욱 좋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3. 잭콕
- 일단 맛있다!!! 부담없고 부드럽게 넘어간다
[출처: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503&docId=30661958&qb=7J6t7L2V]
먼저 1온스는 약29cc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미국식 온스와 영국식 온스의 차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29cc 정도로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잭콕 만드는 방법은 보통 5온스잔에 얼음(각얼음) 3-4개 넣고 1온스의 잭다니엘 나머지는 콜라로 넣으시면 됩니다.
보통 언더락잔이 9온스잔입니다. 이때는 얼음 5-6개 넣은상태에서 1/3정도 잭다니엘 넣고 나머진 콜라로 채우시면 됩니다.
잭다니엘 대 콜라의 비율은 1:2 정도의 비율이면 적당하며
취향에 따라 비율을 변경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잭다니엘 외에 스카시 위스키를 넣은 것을 위스키콕이라고 하고 럼을 넣은것은 럼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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