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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블루스의 기원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특히, 유럽과 미국의 학설이 많이 다른데,  미국의 경우 재즈와 블루스를 다른 영역으로 보면서 20세기 초반에 교류를 시작한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반면, 유럽의 경우 블루스를 재즈의 하위형식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물론, 미국에서도 1950년대 초반까지는 블루스를 재즈의 하위장르로 봤습니다. - 하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 또한 학술적(?)으로도 전자의 판단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재즈의 경우 발생 초기부터 음악적 형식이나 밴드의 구성에 비교적 복잡한 형식을 띄고 서양의 관악기(주로 브라스 밴드의 형태였음)들을 자주 사용한 반면, 블루스의 경우 재즈에 비해 단순한 음악적 구성을 띄고 있으며 사용하는 악기도 재즈처럼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루스가 재즈의 하위장르 정도로 여겨지게 된 이유는 블루스가 재즈를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이기는 하지만 재즈에는 블루스 이외의 여러 장르가 섞여있다는 것, 즉 재즈의 장르 취합성이 블루스에 비해 탁월한 까닭에 블루스가 재즈의 하위장르로 여겨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재즈와 블루스는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는 별개의 영역에 놓여있습니다.  

(1) 악기 편성  

블루스와 재즈는 악기편성이 상당히 다릅니다. 재즈의 경우 초기 부터 브라스 밴드 형식을 띄고 여러 종류의 악기를 고루  사용한 반면,  블루스의 경우 재즈의 "찰리 크리스천"이나 웨스트코스트 블루스의 "티 본 워커"가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통키타, 혹은 하모니카 정도만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레그타임이나 부기우기 스타일의 피아노 연주가 블루스에 영향을 많이 미친 까닭에 피아노도 종종 쓰였지만 피아노 블루스는 "블루스 스케일"의 표현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이유로 인해 기타나 하모니카처럼 주로 쓰이는 악기는 아니었습니다.  - 몇몇 피아노 블루스 뮤지션들은 피아노의  해머를 일부러 고장냄으로서 음을 일그러트리기도 했습니다. -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재즈의 경우 프리재즈, 아방가르드 재즈를 거치면서 이른바 "에스닉한 악기"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지만 블루스의 경우 여전히 기타와 하모니카만을 메인으로 고집하면서 경우에 따라 관악기 파트나 몇몇 특이한 악기들을 백밴드형식으로 편성해 사용하고 있을 뿐 입니다.   

 블루스 음악에서 쓰이는 악기가 기타와 하모니카 정도로 한정되는 이유는 블루스에서 사용하는 "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블루스에서 원하는 반음은 피아노의 음계처럼 정확하게 반음이 올라가거나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른바 "반 정도 걸친" 묘한 반음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음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기타와 하모니카가 가장 적합한 악기라는 것이죠.  예를들어, 하모니카로 반음을 내기 위해서는 하모니카를 위 아래로 흔드는 벤딩주법을 사용하고 기타의 경우에는 줄을 눌러 위 아래로 움직여 반음을 표현해야 하는데  이렇게해서 내는 반음은 피아노나 섹소폰에서 내는 반음처럼 비교적 정확하게 떨어지거나 올라가는 반음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것이야 말로 블루스 특유의 쓸쓸한 감성을 표현하는 표현기법인 것이죠.  또한, 초기의 블루스 연주자들이 기타와 하모니카를 사용한 이유 중에는 경제적인 이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난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악기를 구입하는 것이 불가능 했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악기가 기타와 하모니카 였습니다.  

(2) 재즈와 블루스의 기원

재즈의 기원에 대해서는 많은 설이 존재합니다. 다만, "뉴올리언스"의 크레올(흑인과 프랑스계 백인들의 혼열)들이 재즈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만이 공통적으로 인정되는 사항이죠.  반면에, 블루스는 조금 다릅니다.  남부의 흑인노예들이 목화를 따면서 부른 노동요 혹은 할러가 변해서 블루스의 기원이 되었다는데 의견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 연구자에 따라 의문의 제기는 있습니다. 남북전쟁 이전 부터 "블루스"라는 음악용어가 실재로 존재하기는 하지만 1900대 까지는 그 뜻이 다르게 쓰였으며  19세기 부터 블루스가 존재했음을 확신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라는 것이죠. - 물론, 재즈  역시 "노동요" 혹은 "할러"에 기원을 두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라 하더라도 필히 블루스를 통해서 전개가 되며, 심지어 "맥스 해리슨"과 같은 저술가는 "흑인 특유의 오리지널리티를 상실한 대신 새로움과 발전가능성을 얻었다."라고 재즈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즈 뮤지션이자 교육자인 "마크 그리들리" 역시 유사한 평가를 하고 있는데 그에 따르면 재즈의 기원은 "유럽적인 것과 아프리카 적인 것의 혼합"으로서 20세기 초반에 탄생한 것이 됩니다.   블루스의 경우도 재즈와 마찬가지로 서양 음악의 형식을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오리지널리티의 상실"이라는 표현은 보이지 않습니다. 전보라는 면에서 보면 가장 초창기부터 시작해 가장 변화가 적은 음악이 블루스니까요. - 이런 점은 뮤지션들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재즈의 경우 흑백인종 모두가 고루 섞여있습니다. 하지만, 블루스는 흑인 뮤지션이 압도적입니다. 또한 재즈의 경우 백인이 소화하기 어렵다..는 말을 하지 않지만, 블루스의 경우 백인은 소화가 어렵다는 말을 합니다. 즉, 블루스가 재즈 보다는 좀 더 흑인적 감수성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뒤집어서 말한다면 이것이 재즈에 비해 블루스가 대중화 될 수 없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점인 셈이죠.   

재즈와 블루스는 분명히 같은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블루스에서 언급되는 노동요, 흑인 영가, 송스터, 민스트럴과 같은 음악적 형식들이 재즈에서도 언급이 되고있고, 무엇보다도 두 음악 모두에 아프로-아메리칸 흑인의 슬픈 감수성이 녹아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블루스의 탄생이 재즈보다 시기적으로 앞서고 있으며 재즈는 블루스를 비롯한 백인과 흑인 음악의 개성을 모아서 블루스의 뒤를 이어 탄생했습니다.  즉,  블루스는 재즈의 하위장르, 혹은 하위개념이 될 수 없으며 독립된 형식입니다.  

(3) 블루스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블루스와 재즈가 별개의 영역이라는 가장 큰 증거는 블루스가 독자적인 하부 스타일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블루스의 하부 스타일들은 지역색이 굉장히 강합니다.) 만약, 블루스가 재즈의 하부 장르라면 재즈의 다른 스타일들처럼 순차적으로, 혹은 지엽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옳습니다.  왜냐하면 하부 장르라는 것은 근본장르에 대한 새로운 시도, 혹은 변형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즉, 밥에 대한 새로운 해석, 혹은 반성으로 서부지역에서 쿨 재즈, 동부지역에서 하드 밥이 발생한 것 처럼 말이죠.. -  하지만, 블루스는 지역적으로 시기적으로 독자적인 하부 스타일들을 만들어왔으며 블루스의 형식이 재즈의 어떤 것을 이어받아 변형시켰다거나 "과거 상태의 반성"에서 블루스가 탄생했다는 식의 표현은 없습니다.  좀 더 자세히 언급해보죠.. 192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블루스와 재즈는 도시를 중심으로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교류를 해왔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이나 카운트 베이시 밴드는 많은 블루스 곡을 연주했으며, 또한 여성 블루스 보컬들은 재즈 보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베시 스미스라던지 마 레이니가 대표적이죠.. )  그러나,. 1930년대에 들어서면 두 장르는 독자적으로 분화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블루스의 경우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굉장히 세분된 형태를 보이는데 시카고 블루스나 소울 블루스의 경우 재즈와 유사하게 보이지만 반대로 텍사스 블루스나 멤피스 블루스는 얼핏 들어도 재즈와는 전혀 다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또한 블루스 스타일이 재즈와 다른 가장 큰 이유는 앞선 글에서 언급했던 "기타"의 중요성과 함께 "보컬"이 그리고 노랫말이 강조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블루스의 보컬은 재즈보컬과는 많이 다릅니다. 재즈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는 많은 경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반면 블루스 보컬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거칠게 내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런 점에서 빌리 홀리데이나 니나 시몬은 정말이지 블루스를 잘 소화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였죠.. 때문인지 그들의 곡에는 블루스 곡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들어, 엘라 핏제랄드의 Summertime과 Big Mama Thonton의 Summertime을 비교해 들어보면 엘라의 서머타임이 우아하고 서정적인 반면, 빅마마 손튼의 서머타임은 거칠고 내지르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좀 극단적인 예이기는 하지만 프랭크 시나트라와 하울링 울프의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재즈와 블루스 보컬의 차이는 더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목소리의 느낌만 가지고도 엘리트 코스를 거친 상류사회의 유명인사와 글조차 배우지 못해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탄광 노동자의 차이를 느끼게 되죠.  

(4) 장르 연관성  

재즈와 블루스가 별개의 장르라는 또 다른 증거는 두 음악의 장르 연관성 입니다. 알려져있다 시피 블루스와 재즈는 여러 대중음악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블루스의 경우 록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많은 블루스맨들이 록의 대가들로 부터 전설로 추앙받았죠.

1960년대 말, 록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재즈에 록을 접목시킨 퓨젼 재즈가 탄생합니다. 이것은 재즈에 대한 새로운 시도였고 변형이었습니다. 록과 재즈가 전혀 다른 영역의 장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루스는 전혀 다릅니다. 블루스 록,  브리티시 블루스, 그리고 브리티시 R&B라는 용어가 있지만 이 음악 스타일들은 블루스가 록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록이 블루스를 비교적 단순화 시켜 받아들인 음악입니다. 재즈가 록을 받아들여 퓨젼재즈를 탄생시킨것 처럼 말이죠. 만약, 블루스가 재즈의 하부 장르였다면 재즈가 록을 받아들인 퓨젼재즈는  탄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재즈에 이미 "록" 적인 요소가 녹아있었을 것이고 때문에 전혀 별개의 장르를 융합했다는 "퓨젼"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니까요.

Funky도 마찬가지 입니다. 1950년대 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훵키는 재즈, 블루스, 록, 팝 가리지 않고 많은 연관성을 지닙니다. 지미 스미스는 훵키를 받아들여 특유의 오르간 재즈를 탄생시켰고, 타워 어브 파워는 독창적인 훵키음악을 탄생시켰습니다. 최근에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 록과 메틀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죠.  하지만, 훵키가 재즈의 하부장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독자적인 영역을 지닌 리듬이자 스타일이니까요. - 그리고 이런 점에서 블루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앞의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재즈와 블루스는 서로 많은 부분을 교환한 음악입니다. 블루스가 없었다면 재즈가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갖추지 못했을 것이며, 재즈가 없었더라면 블루스는 전혀 발전하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블루스와 재즈는 분명 다른 영역입니다. 뿌리는 유사하지만 말이죠.

출처 :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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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nbn1018
2011. 12. 4. 21:05 영화/드라마

오래간만에 크게 웃었던 영화
무언가 바쁘게 살아오는 삶속에서 뒤와 옆을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음.....

누군가는 너무나도 많은 것을 쥐려고 하지만 결국 많은 것을 내려놓는 것이 행복임을 인지하고,
또 누군가는 목표를 향한  열정이 없는 인생이 열정, 몰입으로 인한 삶의 즐거움을 깨닫게 됨.

개요
코미디 | 미국 | 105분 | 개봉 2011
감독
데이빗 돕킨
출연
올리비아 와일드, 라이언 레이놀즈, 제이슨 베이트먼 ... 더보기
등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R


 


posted by bnbn1018
2011. 11. 1. 19:14 사랑

오늘 창립기념일
명동과 남산을 다녀옴~~~
명동 인파의 반은 일본사람인듯~~~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으로 이동
단풍이 아름답다

오늘 하루 휴식 꿀맛같았고
와이프님은 더욱 사랑스럽다~~~
정말 이쁜 나의 반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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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2. 00:19 자동차 매니아

[블로거 마요네즈의 F1 스페셜] F1 드라이버가 겪어야 하는 고통

기사입력 2011-10-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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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어머님인 우여사님과 얘기 할수 있는 행운아...

무엇을 향해 달려나가는지?
내가 가장 잘하는것은 무엇인지?
내가 진정으로 이세상에서 꼭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하나님이시여

저를 일으켜주소서
그리고
저를 당신이 쓰고 싶은곳에서 마음껏, 최선의 능력을 발휘 할수 있도록 사용하옵서서, 아멘!!!

 

 


posted by bnbn1018
2011. 5. 5. 20:53 사랑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많은 대화와 같이 땀나도록 놀아주는것~~~~

사랑!!!한다 나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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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17. 21:43 사랑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가족과 즐거운 시간
-> 아이들과 공놀이, 사진촬영

나의 미래를 향해 달려가지만, 우리 가족의 미래도 같이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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